전경헌 대표이사의 첫 20년

2020-01-10 | 사이냅 소식

전경헌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사이냅소프트 대표이사 전경헌입니다.

사이냅소프트는 창사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지난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000년 사이냅소프트의 시작

벤처붐이 사그라들기 바로 직전인 2000, SW로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자는 생각을 가진 몇몇 젊은이가 다니던 회사를 박차고 나와 지인 사무실의 방한칸을 빌려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누구와 견줘도 뒤처지지 않는 좋은 SW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했고 단지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좋은 회사 문화를 가꾸어, 보다 효과적이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타 SW회사의 모범이 되고자 했습니다.

대한민국 디지털문서 환경 발전에 기여

그후 20여년 동안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탈에서 수천만 사용자가 문서의 내용을 검색하거나 파일을 편하게 열어볼 수 있도록 하고, 수많은 정부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자료를 브라우저만으로 열람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전국의 수 천개 학교에서 학생 또는 학부모와 소통하는데 우리 회사의 오피스와 뷰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왔습니다. 덕분에 전자문서의 활용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도 수상할 수 있었으니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이 더 편한 대한민국 전자문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자평을 해봅니다.

디지털문서 소프트웨어의 주역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여정 중에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 11월 출시한 사이냅 에디터는 수십년간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웹에디터 시장에웹오피스를 품은 에디터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입하여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웹에디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규서비스의 개발에 사이냅 에디터가 사용될 뿐아니라 수십년간 익숙하게 사용하던 레거시 시스템의 웹에디터를 사이냅 에디터로 교체하고 있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사이냅소프트는 디지털문서에 관한 해석, 변환, 편집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SW의 주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실패로부터 변화와 성장

하지만 이렇게 달콤한 성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사이냅소프트는 빛을 발하지 못한 서비스도 만들었습니다. 여러 쇼핑몰의 상품 가격정보를 비교해주는 오빙고 서비스, 다양한 유무료 문서 파일을 쉽게 거래하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스도쿠 서비스, 사내외의 여러 서비스나 시스템의 가동여부를 체크해주는 펄스 서비스, 신문기사나 블로그 등에서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내용만을 선별하여 정리해 주는 브리프 서비스, P2P방식으로 문서를 공유하는 사이냅 서비스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실패에 대한 경험은 사이냅소프트의 변화와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더 큰 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제 사이냅소프트의 더 나은 내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뉴튼의 운동법칙 제1법칙은 가만히 있는 물체는 계속 가만히 있고 운동하는 물체는 계속 운동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사이냅소프트는 20년을 굴러온 튼튼한 바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굴러갈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빨리 굴러갈 바퀴입니다. 또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 지 어떻게 가야할 지 방향과 방법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혁신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전방위적인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문서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거 모 포탈의 도서검색서비스를 외산 OCR엔진을 도입하여 개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했으나 현재 딥러닝 인공지능을 적용한 OCR수준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높아져 있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파악하고 오픈소스를 분석하여 기술을 축적해왔으며 조만간 보안, 팩스, RPA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OCR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가진 기술 역량과 최신기술을 융합하여 제품화하는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이는 우리와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클라우드 오피스 부흥

더불어 우리가 개발한 웹오피스는 네이버 오피스라는 이름으로 네이버를 통해서만 서비스해왔습니다. 정부공공에서도 일반기업에서도 클라우드에 사용 가능한 웹오피스 제공 요청이 많이 있었지만 한정된 리소스로 인해 거의 수용하지 못했었습니다. 앞으로는 내부 투자를 강화하고 10여년간 네이버에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클라우드 오피스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기회와 도전

마지막으로 창업부터 품고 있던 글로벌에 대한 열의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국가에 SW를 판매한 실적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어느 때보다도 글로벌에 대한 많은 도전의 기회가 있는 오늘, 계속 도전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사이냅소프트로 나아가겠습니다.

경자년 힘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사이냅소프트의 첫 20년을 마무리하는 올해도 꾸준히 도전하고 성과를 내고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지난 20여년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사이냅소프트는 파트너와 고객의 성공에 힘을 보태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희망찬 기운과 복이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경헌 서명

사이냅소프트  대표이사 전경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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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이냅소프트에 대한 생생한 정보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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