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AAA랩과 함께한 특별한 만남 ✨
기술과 심리가 만나는 협업, 그 시작
안녕하세요!
문서 기반 Document AI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입니다 😊
지난 7월 30일, 사이냅소프트 마곡 본사 8층 회의실에서는
성균관대학교 AAA랩과의 특별한 교류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한 인간 중심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AAA랩과
감정일기 앱 ‘사이다’를 개발 중인 저희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만남을 통해 기술과 심리가 만나는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 반가운 첫 만남과 기대감

로비에는 AAA랩 연구진 여러분을 환영하는 메시지가 담긴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었고,
양측 모두 밝은 인사와 함께 사진 촬영으로 분위기 좋게 시작했답니다 😊
서로의 배경과 관심사를 소개하는 자리였지만,
대화가 오갈수록 “우리가 정말 괜찮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겠다” 하는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피어올랐어요.
🧠 성균관대 AAA랩은 어떤 곳일까요?

AAA랩은
Artificial Anthropomorphic Agent Lab의 약자로,
“AI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라는 질문을 중심에 둔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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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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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존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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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반 캐릭터(페르소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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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용자 기억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감정 실험 등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인간-기계 상호작용(HCI) 관점에서
AI가 사람에게 미치는 정서적·사회적 영향을 연구하는 곳이에요.
✨ 사이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AAA랩에서 ‘사이다’를 주목한 이유는,
바로 저희가 개발한 감정일기 앱 ‘사이다’가
기술과 정서적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서비스이기 때문이에요.
사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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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감정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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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친구와 대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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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반 그림일기를 받아보는
감정 표현 특화 앱입니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와의 정서적 교감이 생기고,
사용자는 감정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죠.
AAA랩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해
“이 캐릭터가 실제 AI 에이전트로 작동한다면?”
“사람의 감정을 AI가 기억하고 응답한다면 어떤 정서적 변화가 생길까?”와 같은
흥미로운 연구 질문을 제안해주셨답니다.
🔍 다양한 협업 가능성 논의

이번 미팅에서는 사이다 앱의 감정 인터페이스와 AAA랩의 심리 연구 역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다양한 협업 가능성이 논의되었습니다.
AI 캐릭터, 사용자 감정 데이터, 인터랙티브한 대화 구조, 설문 시스템 등
양측의 기술과 연구 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가 오갔고,
서로의 관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나눴습니다.
특히 사이냅 폼은 AAA랩 연구진들로부터
“기존 설문 도구에 비해 훨씬 유연하고 유용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실제 연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뿐만 아니라, 사이냅소프트가 보유한 문서 솔루션과 AI 제품군 전반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연구 및 실무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 기술과 심리가 만나는 협업, 시작

심리를 연구하는 대학 연구소와,
기술을 만드는 AI 기업의 만남.
처음엔 다른 언어처럼 느껴졌지만,
결국 ‘사람을 위한 AI’라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AAA랩의 초청으로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해
더 깊은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기술과 심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이 본격화되길 기대합니다.
📌 앞으로도 사이냅소프트는
기술이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따뜻하게 연결해주는 방향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