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필터, 변환기에 이은 야심작, 웹오피스를 사이냅소프트가 본격적으로 개발합니다 !

아시는 분은 대략 짐작할 수 있겠죠.. 웹에서 첨부된 오피스문서를 다운로드 받지 않고 바로 미리볼 수 있는 사이냅필터,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오피스문서를 형태 그대로 웹에서 볼 수 있는 컨버터, 그 다음은 당연히 웹오피스일 거라는 것을…

지난 달부터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웹오피스 프로젝트에는 애자일컨설팅의 김창준 대표가 전격적으로 참여해 우리 개발팀에 힘과 기를 불러 넣고 있습니다.

사이냅이 구현하려는 웹오피스 서비스는 웹브라우저에서 별도의 설치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 오피스기능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구글, 씽크프리, 스프링노트 등이 웹오피스의 대표로 거론되고 있긴 하나 개화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사이냅이 꾸준히 유지해온 원칙! 사용자와 함께 하며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웹오피스 저작환경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UCC문서거래서비스를 동시에 오픈할 겁니다. 사이냅 오피스를 함께 개발하고 자발적인 조언을 해주실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XP에서 말하는 사용자역할을 자임하실 분들 더더욱 환영합니다. 스크럼을 통해 1개월에 한번씩 릴리즈를 할 겁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개발과정을 모두 공유하겠습니다.
 

사이냅이 가진 전자문서처리분야의 탁월한 기술과 경험, 참여 인력들의 능력과 열정, 그리고 특히 전자문서포맷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 등 3박자가 어우러져 기존 웹오피스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적인 서비스가 개발하려고 합니다. 내년 3월경 1차 가시적인 모습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테라스 어진선 대표가 말한 그  窮極 !  이제 사이냅의 궁극은 바로 웹오피스입니다.
한국에도 제대로 된 SW 및 서비스 개발회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잘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