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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AI 신제품 3종] 키냅스, 아이넥스, 보이스애널라이저를 소개합니다

2025-12-16 | 개발 이야기, 사이냅 이야기

안녕하세요. 도큐먼트 AI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입니다.

벌써 2026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Document 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가 오늘은 새로운 AI 솔루션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키냅스
대학을 위한 AI 플랫폼아이넥스(Ainex)’
음성 데이터 분석 솔루션사이냅 보이스애널라이저(Synap VoiceAnalyzer)’입니다.


기업 지식을 지능형 자산으로 만드는

       지식관리 플랫폼, 키냅스 Kynapse

회사에서 이런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작년에 만든 그 기획서 어디 있더라?” 하면서 30분 동안 파일을 뒤지거나,
핵심 직원이 퇴사하면서 그 사람만 알던 업무 노하우가 통째로 사라지는 일 말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들을 보면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Iterators
조사[1]’에 따르면 직장인의 60%
동료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직원 퇴사 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Market Logic Software 연구[2]’에 따르면
직원 1명이 퇴사할 때 교체 비용은 해당 직원 연봉의 최대 213%까지 소요된다고 합니다.
새 직원이 이전 직원만큼의 효율에 도달하는 데 최대 2년이 걸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퇴사한 직원이 수행하던 업무의 전문성과 스킬 중
평균 42%는 그 사람만 알고 있어서 대체 인력으로는 채울 수 없다고 합니다.[3]

키냅스(Kynapse) (https://kynapse.ai/ )
바로 이러한 기업이 겪는 지식 자산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AI 기반 지식관리 플랫폼입니다.

 

| 검색이 아니라질문하세요!

키냅스의 핵심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입니다.
일반 검색처럼 키워드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 말하듯 질문하면 됩니다.
작년 3분기 마케팅 예산 얼마였지?” 이렇게 물으면 AI가 질문 의도를 파악해서
관련 문서와 회의록까지 다 뒤져서 정확한 답변을 찾아줍니다.
키워드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도 문맥을 이해하니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늘면서 이 문제는 더 심각해졌습니다.
‘ResearchGate
논문[4]에 따르면, 2012년에는 지식 근로자가 주당 1일을 정보 검색에 사용했는데,
코로나 이후 일부 근로자는 주당1.5까지 정보 검색에 시간을 쓴다고 합니다.

|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는 이미 검증됐습니다. ‘Keevee 통계[5]’에 따르면 지식관리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 직원 이직률 40% 감소업무 만족도와 정착률 향상
    • 교육 효율성 33% 향상신입사원이 더 빠르게 적응하고 학습
    • 운영 비용 23% 절감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시간과 비용 절약

특히 30,000명 규모의 조직은 지식 손실로 인한 일상적 비효율로
연간 7,200만 달러(1,000억 원)의 생산성 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6]

| 보안 걱정 없이 쓸 수 있어야죠

“AI 좋긴 한데, 우리 회사 기밀 문서를 ChatGPT 같은 상용 AI 서버에 올리는 건 좀…” 이런 걱정 많이 하시는데요,
키냅스는 AWS Bedrock 기반의 프라이빗 AI로 작동합니다.
전 세계 185개국 이상에서 신뢰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으로 회사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 워드 쓰듯 편집하고, 팀원들과 실시간 협업까지

키냅스는 단순히 검색만 하는 게 아닙니다.
워드프로세서처럼 문서를 직접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어,
이 정보 찾았으니 이제 보고서 만들어야지하면서 프로그램을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국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HWP 파일은 물론이고,
기업에서 사용하는 MS 워드·엑셀·파워포인트까지 모든 포맷을 그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파일 변환하느라 시간 쓸 필요가 없다는 거죠.
더 좋은 건 여러 팀원이 동시에 같은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데,
구글 문서처럼 실시간으로 누가 어디를 수정하는지 보이고, 버전 히스토리도 관리됩니다.
파일을 주고받으면서 최종_진짜최종_진짜진짜최종.docx” 이런 이름 붙일 일이 없어지는 것이죠.

| 무료로 써보고 결정하세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우리 팀한테 맞는지는 써봐야 아니까요.
키냅스는 현재 모든 기능을 제한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등록도 필요 없고, 팀원을 무제한으로 초대할 수 있어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냅소프트는 25년간 디지털 문서 처리 기술을 쌓아온 회사입니다.
이번에 나온 키냅스는 그동안 쌓아온 Document AI 기술에 최신 지식관리 AI를 더한 결과물입니다.

키냅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kynapse.ai/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구 출처
[1] Iterators (2025년 9), “Cost of Organizational Knowledge Loss and Countermeasures”
[2] Market Logic Software (2025년 5), “How to prevent knowledge loss during employee turnover”
[3] HelloNesh.io, “Employee Turnover = Knowledge Loss? Let’s change the equation”
[4] ResearchGate (2024년 4), “How Much Time does the Workforce Spend Searching for Information in the ‘new normal’?”
[5] Keevee (2025년 1), “43 Knowledge Management Statistics for 2025”
[6] Procedureflow Blog (2025년 9), “7 Effective Strategies to Prevent Knowledge Loss

 

 


✅대학을 위한 AI 플랫폼, 아이넥스 Ainex

요즘 많은 대학들이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24시간 다국어 문의 대응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학사팀·장학팀·취업지원팀처럼 부서마다 흩어진 정보를 학생들이 찾기 어려워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다시 돌아올 입학 시즌마다 한정된 인력으로 계속 반복되는 업무를 처리하려니 부담도 크죠.

아이넥스(Ainex)(링크: https://ainex.chat/intro )는 이런 대학의 현실적인 고민을 풀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무엇보다 GPT, Claude, Gemini 같은 여러 AI 모델을 한 곳에서 상황에 맞춰 골라 쓸 수 있고,
모델마다 계정을 따로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넥스 영상보러가기)

대학에 특히 유용한 특장점은 대학 시스템과 자동으로 연동된다는 건데요.
학사일정 등이 바뀌어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될 때,
AI가 알아서 학습해서 학생이 물어보면 바로 최신 일정으로 답해줍니다.
일반 AI 챗봇처럼 매번 손으로 자료를 올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이냅도큐애널라이저의 문서 구조분석을 기반으로 정확한 데이터로 답변하고요.

그리고 AI 답변이 정말 맞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아이넥스는 답변 근거를 원본 문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중앙행정부의 85% 이상이 쓰는 사이냅 문서뷰어로 한글 파일이나 PDF 원문을 직접 열어볼 수 있습니다.

AI 캔버스 기능도 매우 좋습니다.
작년 수강신청 안내 참고해서 올해 초안 만들어줘라고 하면
제목, 본문, 표까지 들어간 문서 초안을 AI가 작성해줍니다.
파일을 내보내기 할 수 있어서 답변 받고 원문 확인하고 문서 파일로 만들기까지 모든 과정이
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아이넥스는 https://ainex.chat/intro 에서 보다 자세한 소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단순 STT를 넘어선 음성 분석 솔루션,
       보이스 애널라이저 Voice Analyzer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STT 서비스는 이미 많이 나와 있는데요,
사이냅 보이스애널라이저(Synap VoiceAnalyzer)(링크: https://www.synapsoft.co.kr/voiceanalyzer/ )
그냥 음성을 글로 옮기는 게 아니라 음성 데이터 자체를 분석하는 솔루션입니다.

국정감사나 법원 재판, 수사기관 조사처럼 공식 기록이 중요한 곳에서는 아직도 손으로 문서를 작성하는데요.
이러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실수도 생깁니다.
그렇다고 일반 STT 서비스를 쓰기엔 보안이나 처리 속도가 아쉬운 게 현실이었죠.

사이냅 보이스애널라이저는 먼저 화자 분리 기능이 있습니다.
20~30
명이 참여하는 복잡한 회의에서도 누가 뭐라고 했는지 알아서 구분해주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거나 대화가 겹쳐도 각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해냅니다.

그다음은 화자 인식인데요.
특정 사람의 목소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두면
여러 회의나 상담 기록에서 그 사람이 한 말만 쏙쏙 뽑아낼 수 있습니다.
누가 어떤 의사결정을 했는지 정확하게 남겨야 할 때 쓰면 좋죠.

단어 단위 타임스탬프와 감성 분석 기능 역시 수사, 콜센터 등에 중요하게 활용됩니다.
문장이 아니라 단어 하나하나마다 언제 시작하고 끝났는지 시간을 찍어줘서 원하는 부분을 금방 찾을 수 있고,
콜센터에서는 고객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해서 불만이 생긴 구간이랑 키워드를 찾아내고
상담 품질을 평가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음성 재생 시간보다 20배 이상 빠르게 처리해서 많은 양의 데이터도 빨리 돌릴 수 있습니다.
한국어 인식률은 평균 CER 6.89% 정도로 좋고, 사투리나 방언도 잘 알아듣습니다.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같은 외국어도 지원하고요.

무엇보다 자체 서버에 깔아서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요.
민감한 데이터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완전히 통제할 수 있어서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이나 수사기관에서 마음 놓고 쓸 수 있습니다.

사이냅 보이스애널라이저는 다음의 블로그 https://www.synapsoft.co.kr/blog/37049/ 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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